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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07:05
미국의 양적완화가 진행되고
국내주가도 폭락하고있다.
환율이 50원 내리는데 수개월 걸렸는데 50원 오르는데는
1주일 정도 밖에....
환율이 오르면 수출은 잘된다.
수출이 잘되면 자연 수입이 늘어난다.
따라서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오른다.
중소기업이나 영세자영업자들의 임금이나 수입은 차이가 없다.
결국 소비위축과 빈부격차로 직결된다.
그런데 어는 언론인도 어느 정치인도 이런 국난을 타계하려고
진정성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
오직 보수와 진보가 서로 득실을 계산하여 정략적으로 이용하려한다.
남북문제도 엄격히 따지면 화해와 협력이 먼미래를 볼때 정답이다.
그런데 방향에는 한 목소리를 내면서 여야는 언제나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낸다.
안철수의원의 신당창당 당위성이 점차 확산되는 정치적 토양을 만들어 주고있다.
그런데 안철수 신당조차 당헌당규를 세밀하게 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고 창당해도
정당 특성상 쉽게 내분에 휩싸인다.
국민통합위원장 인선을 청와대가 발표한지 1주일 정도...
그런데 새누리당 사람들의 작태는 국민통합이 아닌
국민을 더욱 진보와 보수로 양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제 야권도 국민통합을 위한 협조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그래야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다.
소통은 상대의 아픈 마음를 읽어야 가능하고
화합은 자신이 상대에게 준 상처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용서가
전제되어야한다.
여야는 소통과 화합의 기분 요구조건을 먼저 인지하고
서로 타도가 아닌 견제와 균형의 공생 공의 공영을 추구하는 자세를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