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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
2013.06.22 07:31
지난 1년여 기간동안
여러가지 정치적 격변이 있었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재단활동을 좀 하다보니 노무현대통령을 보는 시각이
우리회원들중에도 차이가 크다는 것을 봤다.
특히 노무현대통령을 지근 거리에 모셨든 사람들의
상반된 시각은 평범한 회원들에게는 상당한 혼돈을 준다.
예를 들어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측근들에게
"먹고 살 길이 있는냐?" 의 화두...
측근들중에는 적극적으로 살길을 모색하라는 뜻으로
일부는 나를 따라와서 생활고를 격는다는 격려로....
별 문제가 되지 않을 화두지만
바보주막을 설립하면서 이 화두가 상당한 논쟁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멀리서 지켜본 평범한 시민들의
생각이 정답이라는 것을 ....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 보좌했던 사람들은
평범한 시민들이 노무현대통령 평가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진리를
께달앗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