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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염경엽편

댓글 7 추천 5 리트윗 0 조회 89 2013.06.17 14:55

머신: 우와! 68년생이네. ㅋ~

그분: 뭐가?

머신: 염경엽.

그분: 근데 뭘 그렇게 좋다구 웃어?

머신: 응. 애인삼고 싶은 사람이거든..ㅋㅋㅋ

그분: ㅋㅋㅋ 니맘대로? 잘해봐!

머신: 내가 어떼서? ㅋㅋ

 

야구팬이 되면서 보니 플레이 후 상황이면 카메라가 비추는 사람이 있다

바로 팀의 감독.

그중 눈에 급 호감으로 다가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넥센의 감독 염경엽.

 

보통 감독들은 더그아웃에 앉아서 경기를 보고 있는데 조금 앞으로 나서서 경기내내 한결같은 모습으로 꼿꼿히 서서 경기를 지휘하고 선수들을 독려한다.

흐트러짐없이 반듯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플레이라면 아쉬운 장면에서도 박수를 치면서 선수의 기를 세워주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니 않 좋아 할 수가 없다.

 

내 니한테 반했데이~~

 

감독이 저렇게 선수들을 믿어주고 독려해주니 팀은 기대를 훌쩍 넘는 멋진 경기를 펼쳐보인다. 정말 야구볼맛 난다.

 

요즘 넥센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선두에 있다가 6위까지 떨어졌던 기아의 전철을 밟을까 살짝 걱정도 됐었다. 어제도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지켜봤다.

완전 상승모드에 든 엘지와의 경기였다.

어제도 졌다.

이봐젊은이님은 좋겠다. 엘지가 이겨서 ㅋㅋ

7연패다.

근데 어제의 경기는 졌어도 왠지 긍정의 모드가 비쳤다.

내일의 경기가 기대된다.

분명 이길거라 본다.

 

염경엽 화이팅!

필승 넥센히어로즈!

 

아! 그리고 부동의 꼴찌 한화도 화이팅!

우리 한화야 어느팀과 붙어도 어렵지만 게중 넥센이 좀 만만하지 않나 하는 택도 없는 꿈을 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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