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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1:23
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이 얼마나 변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귀신이 씌워 이명박을 찍은 후
후회 속에 치밀어 오른 화를 잊지 않고
계속 변명과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 드는
무리들을 제대로 표로 심판할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중동의 헤드라인 같은 단순한 구호만 계속 되풀이하며
선거 유세하는
독자 같은 친근감을 표현하는 노인들 뿐인데
이들이 미래 세력이라며 표를 달라고 합니다.
국회를 민생을 파탄 낸 이명박 정권의 시녀로 전락시키고
국정을 농간한 이명박 정부와 함께 동업한
갑자기 과거와 단절한다며 제 발을 서슴없이 찍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은 봄 없이 갑자기 여름을 맞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가을 없이 겨울도 맞게 될까 두렵습니다.
1번 찍으면 여름과 겨울만 있듯이
계절과 사회가 동시에 양극화를 겪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