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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16:25
안철수와 박근혜는 마치 약속이나 한듯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묵묵 부답이다.
박근혜야 승자니 침묵하는게 굳히기에 도움되어 그렇다쳐도, 새정치를 표방하는 철수가 박정희때 중앙정보부가 살아난 것과 같은 본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건 이해할수 없다.
더 주목해야 할것은 대선때 안철수 현상에 놀라 그로 단일화 되는걸 경계했던 박근혜와 새누리당과은 달리, 국정원 캠프는 안철수를 종북좌파로 분류하는데 소극적이었다는 사실이다.
문재인과 대선과는 관계없는 박원순이 타겟이었던 것은 뭘 의미하나?
이명박 정권하에서 협조했던 안철수의 경력을 새삼 들여다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