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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0:30
수원 여성 살인사건에 대해 경기경찰청이 사과하고
관련자들을 대기 발령한 이후, 피해자와의 통화 시간이
당초 알려진 1분 40초가 아니라 7분 가량 된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이 아연실색해 하고 있다.
이건 성폭행 신고 접수가 아니라 인터뷰 수준이다.
쥐20이니
핵안보 정성회의니 하면서
국제회의 경비와 이명박 안전 보호에는
물 쓰듯 돈 쓰고 온 경찰력을 동원하지만
정작 살려 달라는 시민의 절규에는
7분간 말 장난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거짓말 한 경기경찰청과
말로만 책임을 통감한다고 하지 말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과거의 막말로
현재도, 사건
후에도 계속 거짓말하는 이들에게
사퇴하라는 것이 더 필요한 것 아닐까?
119에 전화 걸어 말장난 했던 경기 사또
이번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왠 일일까?
4월 11일은 민생을 잡아 먹고 배가 부른
붉은 쥐새끼들을 박멸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