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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23:55
경찰쪽에서 보면 용감한 권은희수사과장이 떠오르고
민주당에서 보면 당당한 진선미의원이 떠오릅니다
그와 더불어 표창원교수님의 내공도 대단하십니다
상당히? 뒤늦었지만 이석현의원도 한마디 하셨더군요?
오늘도 민주당은 변치않고 민한당스런 모습을 보이셨더군요...?
그간 미우나고우나 제1야당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지만
일전 5.4전당대회의 결과로 승리한 집단들은 당심이 우선들인지?
민심보다 당심을 실망시키는 일들은 하지 않는군요...? 민심을 위한다는
립서비스는 말장난이고 행동도 버스지난 다음 아주 유치한 포퍼먼스 뿐입니다
이번 국정원대선개입 사건에 민주당의 역활 기대하지 않습니다........다만
민주당내에서 올곳은 말씀을 하시는 분들에게 방해되는 일들은 하지 말았으면합니다?
민심을 저버리고 당심에만 혈안이 되었던 그 욕심의 불꽃들은 너무나 짧을것 같습니다
매우 중차대한 시국에 당심?에만 매달리다 민심이 격동을 하니 슬쩍 발을 밀어넣는것 같은
흉한 모습들이 다 보이는듯 해서 민망스럽기까지합니다...? 민한당스럽습니다
소위 제1야당이라는 당이 국민을 이끄는 것이 아닌 당심에 숨어있다 민심의 표호에 최근 놀랐나봅니다?
선도는 커녕 이눈치저눈치 보다 뒤늦게 시늉만 내는 참으로 한심한 민주당.....야성은 사라진지 오래고
자기들끼리 당심이나 부르면서 좋은게 좋은거라 구색만 맞추는 한심한 끼리끼리 무리들....
이런 야당같지 않은 야당이 변할거란 생각은 이미 접었습니다
민심은 저버리고 당심에만 지극정성인 인간 무리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상 그곳은 선명야당이 아닐것입니다
내년은 지자체선거입니다.....진정 민심에 귀 기울일 결사체를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진선미의원님 권은희수사과장님 표창원교수님 등 진정한 민심에 앞장서시는 분들께 큰박수와 함성을 보냅니다
민심이 당심보다 늘 상위개념이라는 것을 남기고 싶습니다....고운밤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