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0
조회 68
2013.06.08 04:06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군 주요 지휘관과 오찬을 하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동요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군의 역량과 대비태세를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관진 국방장관을 비롯해 전군 주요 지휘관들과 존 D 존슨 주한 미8군 사령관 등 장성 140명이 참석했다.
<단지언니생각>
1)군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하며 덕담을 한다.
2)통수권자로서의 임무이긴 하다.
3)군대도 안가본 사람이 군의 실태나 전략을 얼마나 알까
4)알수가 없을 것이다. 전략가들로 부터 듣는다고 알수는 없다
5)전군지휘관 회의 주재할 능력이 없으니 대신 오찬삼아 덕담함
6)이게 문제가 될수있으며
7)위에 박이 말한 내용으로만 보면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동요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8)군의 역량과 대비태세를 신뢰했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런가 ?
9)북의 도발에는 이제 이력이 났으며 우리 군을 신뢰했다기 보다는 맹방인 미국의 무력을
10)믿었을 것이며, 국민들이 성숙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11)그리고 박근혜가 이런 자리에 나서서 말할 자격이나 있는가 !
12)애비가 군 복무중에 반란을 하지 않았나, 군의 기강을 세우려면
13)이 나라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 먼저 일것으로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