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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거사의 회개학 결산

댓글 1 추천 2 리트윗 0 조회 97 2013.06.06 05:39

(전성기 꽃처럼 만개한 모습)

 


5.16 쿠데타 당시 박정희 소장(가운데)

 

▲ 1961년 5월16일 오전 박정희의 끈질긴 요구로 군사혁명위원회 의장직을 수락한 장도영 육군참모총장이 반란군의 공개 행사장에 나란히 섰다.

▲ 현장검증과 두 여인의 진술을 통해 김재규는 박정희에게 머리 뒤통수를 정조준해 확인사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을 발표할 당시

 

 

(전씨 백담사 입교전.  백담사 가는 길 -서울에서.   미래 백담거사 옆사람의 울음)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박근혜(오른쪽) 후보가 2004년 당시 한나라당 대표 자격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방문해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시 달성군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대구=청와대사진기자단]

 

 

 

전재용, 노숙인까지 동원해 비자금 차명 관리

 

ㆍ2007년 조세포탈 혐의 유죄 확정 판결로 본 수법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49·사진)는 조세포탈 혐의로 2007년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마다 일부 유·무죄가 엇갈리면서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3년이 걸렸다. 1심과 2심, 대법원, 파기환송심까지 총 4번의 재판에서 한 가지 사실에 대한 유죄 판단은 흔들림이 없다. 재용씨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증여받고도 숨기고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 아버지에 불법 증여받은 국민주택채권 1013장
매입 출처는 비자금 계좌
백담사 ‘참회’ 기간에도 전두환 끊임없이 관리 뜻


■ 노숙인 동원 철저하게 차명관리

 

재용씨의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을 보면 전 전 대통령과 가족이 비자금을 어떻게 숨기고 관리했는지 알 수 있다. 재용씨는 2000년 12월 외조부 이규동씨로부터 국민주택채권 2771장을 받았다. 검찰은 자금추적을 통해 이 중 1013장은 전 전 대통령으로부터 증여받았다는 것을 밝혀냈다. 국민주택채권 1013장은 액면가 합계 73억5500만원, 당시 시가로는 65억3729만4500원의 가치를 지녔다.

재용씨는 증여받은 채권을 은행 두 곳의 대여금고에 다른 사람 명의로 보관했다. 이듬해인 2001년 9월에는 한 증권사에 노숙인 명의로 차명계좌를 개설했다. 이 계좌로 채권 중 일부를 판매한 뒤 판매금액을 사채업자들이 운영하는 7개의 차명계좌에 분산입금했다. 2002년에는 다른 사람을 시켜 나머지 채권을 판 뒤 그 돈으로 다시 국민주택채권을 구입했다. 재용씨는 돈 관리 전체를 철저히 차명으로 했다.

 

■ 겉으론 ‘참회’, 뒤로는 비자금 관리

검찰은 자금원 추적을 통해 전 전 대통령이 관리하던 계좌에서 출금된 돈이 국민주택채권의 자금원이 됐다는 것을 찾아냈다. 판결문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신병과 국민주택채권 매입 자금원의 흐름이 궤적을 같이한다”며 “전 전 대통령이 1995년 12월 구속되기 전까지 국민주택채권의 매입 자금원을 직접 관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나와 있다.

전 전 대통령이 백담사 은둔생활을 마치고 1995년 구속될 때까지는 거래가 이뤄지다가 구속기간에는 거래가 끊기고, 1997년 석방된 뒤 1998년부터 다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공식적으로는 참회와 자숙의 시간으로 여겨졌던 동안에도 전 전 대통령은 끊임없이 비자금 관리를 했다는 뜻이다. 전직 대통령인 아버지가 이렇게 관리한 돈을 아들이 이어받아 노숙인 명의를 도용하고 사채업자까지 이용해 다시 ‘은밀한 관리’를 한 것이다.

■ 결혼축의금 18억원이 73억원으로

재용씨는 불법증여 사실이 발각되자 돈의 출처는 전 전 대통령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재용씨는 “1987년 결혼할 때 받은 축의금 18억3000만원을 외조부에게 맡겼고 외조부가 여기에 1억7000만원을 합해 20억원을 관리하다가 2000년 돌려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재용씨는 아버지가 재임 중에 결혼해 18억원이라는 축의금을 챙겼고, 외조부는 13년 만에 액면가 73억원의 채권으로 만드는 ‘재테크의 달인’이 된다.

  • 전재용, 노숙인까지 동

  •  

    수사 결과를 보면 재용씨는 2000년 가을부터 2001년 중반까지 장인에게 30억원을 빌려쓰고, 2000년 봄부터 여름에는 외조부에게도 15억원까지 돈을 빌려 장인에게 갚은 적이 있다. 재용씨 주장대로라면 그는 수십억원의 재산을 두고 장인과 외조부에게 번갈아 돈을 빌리는 이상한 거래를 한 것이다. 대법원(주심 박일환 대법관)은 판결문에서 “피고인 소유인 결혼축의금 20억원으로 이규동(외조부)이 증식한 재산을 되돌려받은 것이라는 피고인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재용씨가 2000년 말 외조부로부터 받은 국민주택채권은 총 2771장이지만 재판에서는 그중 1013장에 대한 불법증여 사실만 인정됐다. 돈의 출처가 전 전 대통령 또는 외조부라는 증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재용씨는 나머지 돈 역시 축의금이었다고 주장했다. 유죄 판결을 받지 못한 것까지 합하면 당시 재용씨가 받은 채권의 시가 합계는 약 119억원이다.
    (경향신문2면)

     

    <단지언니생각>

    1)전두환은 5.16의 주범 박정희의 복심이며 심복

    2)박정희는 1917년생(일본육사), 전두환은 1931년생(육사11기)

    3)전두환은 영관장교 시절 박정희군사정권 당시 "각하.죽으라면 죽기라도 하겠습니다" 며

    4)수시로 충성맹세한다. 마치 박정희가 일제하에서 일본천왕에게 혈서충성맹세 한것처럼

    5)박정희가  김재규 義士(위 사진)에게 저격을 당해 죽는 10.26사태가 발생하자

    6)당시 전두환은 보안사령관(소장)

    7)10.26을 빌미로 국권을 찬탈.  당시 청와대 금고에 있었다고 하는 돈 16억원(9억원?)중에

    8)6억원을 박근혜에게 주며, "생활에 보태 쓰라" 고 함.(박근혜 나이 27세)

    9)이후 박근혜의 아킬레스로 작용한  6억원에 대해 근혜는 줘서 아무생각없이 받았다 고 함

     

    >>지금 전두환 비자금을 찾아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10월 이전에 미납 추징금 1600 여억원을 추징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음. 내란죄 등의 이유로. 위 박근혜의 정치적 최대 후원자인 전두환.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애비. 그 심복 전씨. 그리고 근혜.  이게 이 나라 정치의 

    현주소임.

     

    >>백담거사로 더럽혀진 백담사는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만해 한용운의 신앙적 본고지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백담사에 갔더니  전두환이가 회개(참회)하고 묵었던 곳이라고 써붙여 놨더군요.  회개는  아무나 하나 !

     

     >>옛날 박정희가 쿠데타 모의할때 살던  신당동 집과 근처 부지를 매입해  박정희 기념공원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참조 >경향신문 사설 : 박정희 기념관 있는데 또 기념공원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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