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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23:27
오랜만에 쉬었다.
지난달에 두번을 아꼈으니 10만원이 굳었다.. 앗싸~
오전엔 잠 한숨 달콤하게 더 때리고
오후엔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이것저것 시장도 봤다.
집에오니 피곤해서 눕고 싶은걸 억지로 참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가스렌지도 닦고 내친김에 후드까지 찌든때를 말끔히 닦고 밀린 집안일을 했다.
몇가지 반찬을 만들고 나니 어느새 평소와 같은 퇴근시간..
오늘이 쉬는 날 이었던가 싶었다..
그래도 이시간.. 나는 참 달콤하게 하루를 마무리 한다. 오늘밤은 꿀잠을 주무시리라.. 흐흐~
이뿐 과일.. 안구정화가 되실려나들~ 달콤한거 내 혼자 먹어서 미안해요~~
횐님들 싸우지 말고 쿨하게 사랑하면서 사십시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