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관리구역이란 지역은 우리 일반인이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단순히 그림으로 본다면 

비록 색이 옅기는 하지만, 오염은 오염이지요.

어디로 숨는다고, 지하로 바닷속으로 숨는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마당에 중국은 백두산지역에 핵발전소를 열 몇기를 건설계획하고 있고(백두산 화산이 활성단계로 들어섰다는 것은 이미 흔한 뉴스입니다), 중국 동해안에도 집중되고 있고요(우리나라로 바로 날라오지요).

우리나라 또한 온갖 거짓과 감언이설로 핵발전소 건설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절대로 안짓고 멀리 남해나 동해에 건설합니다.

그로인해 불필요한 고압송전탑을 건설해야 하고, 지역주민들은  또 그로써 죽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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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침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30~40명의 손님들에게 아주 만족스런 점심을 제공하는 해바라기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http://cafe.daum.net/talhack-cj/MOH9/16 )

( http://cafe.daum.net/talhack-cj/MOH9/20 )

장비만 갖추어진다면 50명~100명까지도 가능합니다.

그 많은 인원을 단 4시간 동안 재료준비부터 후식제공까지 마치는데 내가 자연에 주는 피해는 장비를 싣고 이동하는 동안 내뿜는 차량의 배기가스 뿐입니다.

끓이고 볶고 찌는 모든 조리 과정을 태양열로만 합니다. 일체의 전기나 가스, 화석연료, 그 무엇도 없습니다.

일회용기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손님들 대단히 만족하고 가십니다.

당연히 음식값도 시중 값 이상으로 그대로 내고 가십니다.

물론 날씨가 중요한 변수이기는 하지만, 충전시설만 된다면 흐린날도 못할 것 없습니다.

핵발전소가 없으면 전기가 부족해 절대로 안된다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근거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요즘 전력비상이라고 tv 에 속보라고 하면서 자주 뜨죠?

박그네 ,,, 원자력마피아들, 분위기 조성 잘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맘만 먹는다면 현재 쓰는 전기의 10분의 1까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도대체 핵발전소가 꼭 필요하다는 저들의 주장을 왜 받아 주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아이들이 받아야 하는 피해인데도,

사람의 목숨을 죽여가면서까지 밀어붙이는데도,

그런데도 저들의 주장을 받아주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