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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22:36
국정원대선개입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는군요
또한 뉴스타파에서는 조세피난처로 요상하게 잠수한 관련 당사자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통장에 29만 원 뿐이 없다던 전씨의 장남이 조세피난처에 등업이
되어 있는것을 확인합니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미 2008년2월25일 부로 사망했습니다....물론 그 훨씬전에
스스로 알고 납작 업드린채 왜곡과 조작질로 일삼는 종이쪼가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또한 공영방송이라고 떠드는 방송인들도 진실은 모르쇠 하면서 자신들 자리보전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기회주의자들.........이들의 공통점은 힘있는 곳에만 붙어다니는 평범한 사람들?
그 평범함이란 나만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된다는 닭 대가리들의 수준........?
최근에도 바른소리와 비판적인 글들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그런분들은 대게 힘없는 서민들일것이란 생각도 들고요?
힘없는 서민들이 대단한 것을 요구할까요.......아닐것입니다?
진실을 원하는 사람들은 진실 이외에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을것입니다
조금은 지루하고 힘들어도 진실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너럭바위에 새겨진 최후의 보루인 시민들의 자세는 민주주의 근간입니다
너럭바위에 새겨진 시민들의 분명한 역할을 이제 비로서 만나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신의 운명에 대한 존재감마저 상실한것 같습니다?
한반도의 문제이면서도 실제 중요한 협상에서는 존재감 마저 무시당하는것 같네요
뉴라이트들이 만든 교과서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야기합니다...분노는 언젠가 폭발합니다
진실을 향한 양심있는 세력들의 노력에 시민들도 그런분들들의 진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진실을 위해 루비콘강을 건널수 있도록 힘을 모아드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실체도 없는 상상만으로 좋은세상이 만들어지리란 생각은 노예의 길일것입니다
늘 기억하는 너럭바위의 말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