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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12:24
경찰이 택시기사를 범인인것처럼 몰아부쳐 여론 재판을 받게 하더니만, 오히려 택시기사의 제보 덕에 진범을 빠른 시일에 잡을 수 있었으니, 이쯤 되면, 경찰은 그 택시기사에게 사과하고 포상금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닐까?
클럽에서 만나 술 마셨던 넘과 다시 택시 타고 가서 또 마시고 모텔을 찾아 다녀도 도망가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셨다는 기사에 어이가 없다.
또 친구들이란 것들이 술취한 고인이 자기들 부킹에 방해되어 먼저 보냈고, 외국인 부킹 파트너가 차비까지 줬다니 한마디로 으악이다.
속이 뜨끔한 여대생들 많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