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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05:57
6월의 문이열였다.
그동안 다소 미심쩍긴 했지만 믿었던 사람이
의도를가지고 회원들을 농낙했고 나도 당했다.
순간적으로 상황판단이 참 어려웠다.
이제 6월 ....
민주정부 10년간 쌓은 남북관계 개선의 금자탑이
완전히 무너지고 70년대씩 냉정체제로 돌아가고있다.
누구던 잠시 이성을 잃을수는 있다.
나도 잠시 미쳤다.
어제부터 마음이 홀가분해 진다.
이쯤해서 사노라를 나는 잊기로했다.
그의 잘못까지도 다용서하겠다.
사노라가 다시 이게시판에 나타날리없고...
문짱을 중심으로 2017년을 향해서 ....
우리가 힘을 합쳐서 올바른길을 제시하면
우린 강해진다.
우리끼리 흑백논리로 싸우면 우린 매우 약한 존재들...
어느 조직도 단체도 논란은 있다.
논란은 치열하게 그리고 마무리는 쿨하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
화해는 사과와 용서가 필수적이다.
용서하고 사랑하고 단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