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0
조회 127
2012.04.08 05:19
만주신문 1939년 3월 31일자에 실린 '혈서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 기사 중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이력서,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혈서를 넣은 서류를 송부한 내용 공개 되었습니다.
독립군 때려 잡던걸로 유명한 만주군에서 활약한 박정희가 왜그리 독립유공자들을 잡아죽이기 위해
혈안이었는지 알만 합니다.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는 내용이
독립유공자의 자녀들을 잡아 죽이거나 증거인멸해온 그 박정희의 딸입니다.
어느덧 2012년 애니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쥐'가 곡간을 털어 독식을 하려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라고 하자
애니멀들은 '쥐'를 심판 하자고 합니다.
'고양이'는 연합을 제안 했습니다.
그러나, '닭'은 '저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습니다.'며
동참 하는 듯 하였으나 오로지 '작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쥐'는 '이왕 이렇게 된거' '닭'에게 '작물'을 나눠주고
지원할 의사를 이명발끈혜 라 내비쳤고,
'닭'은 '한줌 흙으로 돌아가면 없어진다'며 '쥐'를 압박하기도 하였으나
'청와대가 이제 와서 말장난을 하고 있다'며 도도한 척을 했습니다.
그러나, '닭'은
'추구하는 가치나 방향이 같다면 얼마든 같이 할 수 있다'며 작물에 받아들였습니다.
누렁이 '개'들은
장화신고 구름위로 올라가려는 달(moon)을 보며,
쫏아가던 '쥐'와 '닭'은 뒤로 한채
시민들을 물었습니다.
뜬구름 잡으려는 달(moon)을 보던
누렁이 '개' 와 보랏빛 '고양이'는
'해'는 나오지 마라 며
투표를 독려하던 '철수'에게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강연에서 한 말들이 새누리당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군요!!
한-미 FTA가 폐기되면 뒷돈 받은 후안이 두려운 '쥐'와 '닭'들이
국제사회 왕따 될꺼라고 G~랄을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한-미 FTA를 폐기하면 국제사회에서 영웅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