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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6
2013.06.01 13:27
우리 회원님들 안녕들 하시는지요?^^*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인사도 자주 드리지 못하는군요!
좋은 일로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 사노라 문제는 잘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안 좋은 일은 무시할수록 더 커지는 속성이 있는 법이죠.
문제도 생명력이 있어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귀찮은 일일수록 빨리 매듭지어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농부와 잡초를 생각하시면 될 듯 싶군요!
저 또한 사노라란 사람에게 당했다고 해야 할지...음~
돈 때문인지..사기를 치기 위해 전국을 돌아 다니는지..알 수 없지만...
나를 만나러 서울로 세번까지 올라 온 적이 있습니다.
급한 용무때문에..돈 4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이미..사람이 진실된 자가 아니기에..너한테 당하드라도.... 차비라고 생각하며 돈을 찾아 건네 주었습니다.
그 이후...
연락을 피하더군요!
그리고 몇 개월후...이 곳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댓글로.. 빨리 해결을 해라! 아니면 가만 안 있겠다~ 했더니..돈을 부치더군요!
더~ 큰 사기를 치기 위함이라 지금와서 생각하니 이해가 갑니다.
사기 당한 돈 찾으니...꽁 돈처럼 느껴지더군요
이 곳에서 벌어난 일..이 곳에서 쓰자! 라고 생각하며..어느 좋은 분에게 돌려 받은 돈 후원을 했습니다!
그 분도 몸이 좋지 않으니 걱정도 되고요!
그리고 언제인가 제가 글로 남겼는데..보신 분들은 더러~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노라란 자와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요!
결코...이롭지 않을것이라고....
그 이후...
이렇게까지 하고 다닌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군요!
바이칼 형님, 좌파님, 시인님....이렇게 좋은 분들을 농락하다니..참 인간도 아닙니다!
노 무현 대통령님이 좋아 이 곳에 모인 인연을 이리도 이용할 줄...이 분들이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외부적으로 활동한 것이 가식이라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사람에 대한 믿음이 컸던 것이겠죠.
이제부터 제가 하고 싶은 애기 좀 해야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깨졌을 때... 이 분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와 사랑이 담긴 진정스러운 글 한 줄이 더 우선이 아닐런지요?
근데?
이게 뭡니까?
사노라란 사기꾼을 빙자 해...
왜 재단을 들먹이고 정치를 떠난 유 시민씨를 비난하며..가깝게 지낸 회원님들까지 비난을 하는지..이해 불가입니다!
재단쪽에서 그런 인간인 줄 알았겠습니까?
유 시민씨가 사기라도 쳐서 밥 벌어 먹으라고 시켰답니까?
악마의 밥톱을 감추고 사기 치는 그런 놈인지..회원님들이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사노라란 사람만 욕하시기 바랍니다!
그 넘은 욕 먹어도 쌉니다.
처벌 또한 가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기에...괜한 사람 끌어 들인다는 것은 비겁 아닐까요?
톡~!!!
까놓고 말해 봅시다!
사노라란 사기꾼에게 사기를 친 오이디가 있습니다!
더한 사기꾼이겠지요?
지금 사노라를 핑계 삼아...설치는 분들에게 물어 봅니다!
오이디에게 따끔한 충고 한 마디라도 했는지요?
오히려 인사까지 주고 받으니...멍~~~~~~~하군요!
잣대를 어디에다 두시는지..참 아이러니 하군요!
그 인간은 버젖이...이 곳에서 글을 쓰고 있더이다!
청빈님처럼...한 마디 충고라도 줘 받냐고요?
비겁함의 극치입니다!
아님....미운 오리 한 넘...돈 삥땅 처 먹었으니...오히려 후련들 하셨는지요?
그 때는 입 닫고....
지금은 그리도 방정을 떠시는지요?
정치 성향으로 일어 날수도 있는 예전 분쟁들을 다시 끄집어 내며 회원님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행위는 그만 멈추웠으면 합니다!
너~! 예전에 누구하고 친했지?.....너도 똑같은 사람이다! ......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이게 진보적인 생각이고 노 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인지요?
내 시야에 얽매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나 아닌 타인의 생각과 사랑에 귀 기울릴 때..진정한 삶의 시작이 아닐까요?
그런 것들을 인정하며 실행해 나아갈 때...사람 사는 세상도 오리라 믿습니다!
그리...서로 사랑하리라 믿고..
그리고 회원님들간의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맙시다^^*
다음에 또 인사 드리지요!
p.s
바이칼 형아야!
왜 그리 사람이 좋누?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다면서 또 당하누?
제 마음이 다~ 무겁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게 대처 하십시요
그럼...시간내어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