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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2013.05.31 22:09
요즘에 자주보는 조세피난처라는(검은머리 외국인?) 단어와 영훈중.대원중 부정입학.국정원건거개입
4대강담합비리.갑의횡포인 밀어내기.청부살인무기수 호화병원생활.일본유신회 하시모토의 계산된 망언
그 뒤를 잊는 뉴라이트의 교과서 내용의 충격과...어버이연합회라는 노인들의 사무실임대료 월500만 원과
폐지를 던지면 박원순 물러나라고 시위하는 서울시청앞의 모습.자살이라는 단어가 보이지 않는 날이
없는 나날...그 외에도 수 없이 많지만 나름 방점은 진주의료원 폐쇄가 압권입니다!!!
소위 기성세대라는 사람들이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훈계할수 있는 자격이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지금 이나라 청소년들의 비행과 폭력성이 그들의 순수한 자발적인 동기였을까요....?
인정하긴 싫겠지만 다 기성세대들의 변함없는 그대로의 후손 "씨" 들입니다
백범 김구선생님 어록에 나와 있는 구절이 늘 잊혀지지 않습니다
환국해 보니 양반은 싸ㅇ.놈이 되어있고 싸ㅇ.놈은 개싸ㅇ 놈이 되어있더라는 말씀을........
정의니 진실이니 양심이니 하는 단어가 유난히 많이 회자되는 세상은 바로 그런 정의나 진실이
실종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나마 혹시나 하고 외치는 단어는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불의한 인간들이 모인 세상은 단합이 참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양심만 버리면 이익이 돌아오니
원칙과 상식 그리고 정의와 진실이란 단어는 그들에갠 자신들 업무를 방해하는 빨갱이로만 보이겠지요?
모든것이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납니다..부자든 빈자든 다 심각하게 중독상태입니다?
사람사는세상은 특별한것이 있을까요....?
기다리면 없을것이고 기다리지 않는다면 있을것이란 생각입니다
주제는.........거대한 바다로 가기위한 강물들의 용트림입니다. 이 안에 주제가 있습니다
사실 강물은 소리가 없습니다 되려 거대한 바다가 엄청난 굉움을 냅니다..그러함에도
지금까지 듣고 느꼈던 모든것이 시냇물보다 못한 개인적인 욕심의 수다 였다면 다시 눈을 떠야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잊혀지겠지만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그 또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오해적인 잘못된 기억과 그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남겨질거란 생각들은 해보았는지....
도대체 무엇이 중요하고 심각한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사람사는세상 회원님들도
정이 있고 뜻이 통해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스스로 뜻이 확고하지 않으니
그들 역시 옳고 그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본질을 벗어난 끼리끼리 문화 이곳도 예외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