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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2013.05.31 20:30
칠칠이 노래자랑이 마무리 될랑가 모르겠네요.
스님이 입적(入寂)하시면 사리가 피는 이유를 알 듯 합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드네요.
혹여 아기가 저잣거리에서 똥질을 하면 달래주고 닦아주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평소 나 잘났네 하는 어른들께서 싸지르는 건 아주 추합니다.
고약한 냄새에 코와 눈이 괴롭습니다.
악취를 풍기며 노무현을 얘기하고,
게, 가재 지 잘난 멋으로 팩트 하나 없이 타당성 없는 양비론을 지껄이며, 아니면 날 잡아 잡수 ccol甲을
떠시고...
시뻘건 눈으로 휘적거리는 칠칠이 부루스가 눈뜨고 보기 민망합니다.
몇시간 짜리 글장난에, 동원된 문자가 모독감을 느끼진 않을지 모르겠네요...
휴~.
기냥!!!
오뉴월 살랑바람에 흐느적거리는 소나무 가지를 콱 분질러 “할”을 내 갈기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