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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
2012.04.08 02:51
나꼼수에 나왔다는 거 외에 전혀 몰랐던 김용민이다.
정봉주 의원이 구속만 안되었더라면 결코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자와 이자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선거를 완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손수조, 박선희, 문대성 같은 애들이 한껏 유리하게 판세를 꾸미고 있는데
얘는 대체 뭣인가? 지가 다 망치고 있는 걸 여태 모르나?
왜 완주한다는 거야?
과거의 잘못은 잘못이 아닌가?
범죄가 아니라 도덕적 문제니까 봐주자고?
도덕적으로 하자가 있어도 범죄자만 아니면 된다?
여성비하, 종교비하, 별의별 해괴망칙한 얘기.. 이런 말이나 일삼던 애를 뽑자고?
김용민 하나가 다른 국회의원 후보들 모두보다도 소중한가?
정권교체 필요없는가?
실망이 너무 크다.
새눌당이나 할 짓을 버젓이 하면서도 모른다..
새눌당과 마찬가지로 보이면 이 선거를 필패다.
새눌당에서 자격없는 애들 젊다는 이유만으로 들이밀었고 하나같이 자격미달임이 여실하에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새눌당과 똑같은 작태를 보이다니.. 이러면서 국민에게 무슨 희망을 준다는 것인가?
언론이 김용민만 부각시킨다고? 그거 모르고 하는건가? 다 알고 하면서 김용민 붙들고 있는 이유가 뭔가?
김용민이 사퇴하면, 공천취소하면 젊은층이 투표를 안해?
그건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인가? 우리 젊은이들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거로 보나?
젊은이들은 나꼼수 재밌어서 투표하나? 정신차려라.
사퇴하지 않겠다면 공천을 취소시켜야 한다.
김용민이 사퇴하지 않는다면 난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