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노라 회원은 만난건 3년이 넘은것 같다.

당시 게시판에서 친유시민 엔티 유시민이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었고 그 한가운데 사노라가 있었다.

내가 친유시민임을 알고 만나자고하여 만났다.

아무 의미도 없는 싸움에  한진영에 좌장이라는 생각을하고 있었다.

불가근 불가원으로 재단행사때 서로 협조하는 정도로 ....

1월말 어려운 회원의 병원비 예기를 하고 급히 병원비를 결제해야한다고

돈 17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보내주기 쉽게 200만원을

보내주면 2월 7일까지 꼭 준다고 했다.

3월말 중순에 돈을 보내달라고하니 3월28일 보내주겠다고했다.

3월29일 4차례 통화를 했는데 그때마다 지금 바쁘다 자기가 전화한다고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때부터 많은 회원들에게 사노라와 돈 거래를 하지 말라고 간접조언을 했다.

나는 그돈 없어도 된다.  아니 이미 포기 했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썼다기에...

그런데 다른 회원들은 돈을 빌려간 이유가 좀 다른 것 같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기부가 아닌 회원간 금전 차용은 절대로 없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