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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15:17
예전보다 빨리 여름의 문턱으로 접어든 것같아요.
아직은 5월말인데 ... 이때쯤이면 훈풍이 훈훈하게 불어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5월은 참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까닭없이 슬픕니다.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잊혀져 갈까요. ?
상식과 원칙 , 소통과 탈권위가 ...
왜 이렇게도 힘든걸까요 ?
내년 5월 ... 봉하에서 뵈요.
... 초여름입니다.
다시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