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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2013.05.24 22:44
이번 노무현대통령님 서거 4주기에도 예전과 마음이 변한것은 없습니다
그분의 아픔만 나누기 보다는 이제 정말로 그분 노무현을 극복하는 시간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 곁을 영원히 떠나신 그분이 우리들의 온갖 미사여구를 들으실수는 없습니다?
내년 5월23일은 당연히 횟수로 서거 5주년입니다....우리는 어떤 모습과 자세로 임할지 궁금합니다?
다투는것 싫어하는 사람이라...과거의 얘기보다 미래의 희망적인 자세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노무현대톨열님을 기릴려고 했는데 온갖 글들로 헷갈리면서도 참으로 막연할 사람들 분명 있을것입니다
그런 분들의 짧은 생각이나 글들이 설령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글과 표현이 악의적이지만 않다면
때론 여유로운 생각으로 지켜보는 것도 미래에 대한 투자일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스스로 알아서 처신해야 만 살아남을수 있는 환경같습니다
왜 이토록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탈상이란 단어.....3년이라 했지? 그거 누가 정했는지 웬지 웃음만 나옵니다?
고 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해 친노니 비노니 반노니 하면서 다투는 작자들 알고보면 같은 무리들입니다
그들의 손엔 주판알(전자계산기) 가 쥐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이밍이나 기회를 잘 활용하는 선수? 같은 존재도 멀리보면 그 무리들과 별반다르지 않을것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달밤에만 얍샆한 주둥아리만 지껄이는 호랑이 없는 토끼 수준들의 잔치만 펼치니까요?
노무현대통령님은 떠나셨어도 강물처럼 바다처럼 수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계십니다
그 다음은 누구나 참여하고 싶듯이 바로 광활한 바다입니다
바다에 도착하기전 온갖 유혹과 공갈협박들이 강가에서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겠지요..
오늘도 정치인들의 온갖 말장난을.....그것도 국민(시민들)들을 위한다는 정치인들의 세치혀가 왕성합니다?
국민들들 위한다고 늘 떠드는 정치인들만 이라도 제발 지금은 잔머리 굴리지 말고 겸허했으면 합니다
노무현 그이름만 불러도 얼마나 아름답고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그 아름다운 노무현을 극복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사람사는세상이 그 역할의 발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분을 정말로 극복할수 있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탄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감사드리는 것이 노무현대통령님을 그리워 함을 벗어나 그분을 진정으로 극복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남겨봅니다.........노무현정신이 한 때가 아닌 오랜 철학적 역사이기를 진심으로 군불을 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