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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공식"으로 義를 세웁시다.

댓글 9 추천 1 리트윗 0 조회 73 2013.05.24 14:12

수학 과학 화학 철학 의학 역사 종교 등의 선구자님들은
"인과공식"을 찾아서 만들어 주십시오.

 

"인과공식(인과율공식)" 을 문의한 의의가 있습니다.


             "콩 심으면 콩나고, 팥 심으면 팥난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그런데 왜? 콩 심은데서 팥이 나오지 않고, 콩이 나오는가?
콩 심은데는 반드시 콩이 나와야만 "인과"인가? 

( 못된놈들 떵떵거리고 목에 힘주면서

              풍족하게 잘 살기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여기서 心은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씀은 하지 맙시다)     
          

1. 존재하는 것들이 다른 이유(개개의 존재로서 같은 것이 없는 이유)?

   - (광물 동물 식물 등)

 

2. 같은 집단이라도 각기 다른 환경에 태어나거나
    현재에 있으면서도 다른 이유 ?
   - (현재 인간으로 보면, 부자와 가난한 자 그리고 요즘
      희자되는 지배층과 피지배층, 갑을관계, 등)
   
3. 인과법칙이라고 하는 "인과응보"를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  인간계도의 훈계법으로 이용하기도 했으나,
      이것은 과거 양반과 상민시대에
      양반들이 상민들을 지배하기 위해 많이 이용한 인용칙입니다.                
       
      그래서 상민들이 지식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아니했습니다.
      분서갱유나, 유대교시절에 현재의 목사에 해당하는 율법사 등만
      성경을 소유하고 읽었던 것입니다.
       
      피지배층이 쌓은 지식으로, 자기들 지배층의 위치가 흔들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은연중에 이런말로 현재상태를 합리화 시키며
      피지배층의 불평불만을 제거하려 하는 부분도 있지요.

 

4.  과연 우리가 교육받고 생각하고 말하여 왔던 인과응보라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다시 말해서,
    선한 일을 하면 선의 결과가 오고, 악한 일은 하면 악한 결과가 오는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는 이 글에서는 판단하지 말자)

 

만일 이러한 인과응보(인과율)의 법칙이 맞다면?

세밀한 물리수학(리)적계산으로 목성이나 토성에 위성을 보내는 세기(C)인 문명시대라고 하는 현재에 있어서 왜?

 

"수리과학적물리 인과공식"은 없는 것인가(찾지 못하는 것인가) ?

 

저의 생각으로는
만일 이런 수리적 인과공식을 나타내게 된다면,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파괴하는 행위나,
현재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악이나 사회의 부정부패라고 하는 것들은 
인과공식에 의해 부정되어 근절되거나, 아니면(맞지 않다면) 확장될 것입니다.

 

그리고 진행되고 있는 양극화나 갑을관계나
약육강식으로 고통받는 행위질서들을 이해하거나, 멈추게 될 것이고,
인간을 비롯한 자연의 목적과 행복을 찾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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