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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3:35
[노무현 3行時]나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노무현 찬가!
노무현! 참 오래간만에 불러보는 이름?
무엇이 그리 안타까워 천국(天國)을 보러 갔습니까?
현명하게 살지 못해, 끝내 죽음을 선택(選擇)한 그대가 그립습니다.
찬란한 부귀영화(富貴榮華)! 다 부질없고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부끄럽지 않은 삶, 그대를 기억(記憶)하는 사람이 있어 그대는 君子(서민대통령)입니다.
가장 지고지선(至高至善)(상선약수)은 민초(民草)(서민)의 마음,
서민의 애환(哀歡)을 만져주는 그대의 마음이 필요하여 아쉽습니다.
그대여! 그대여! 어디에 있는 겁니까? 그 때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2013. 0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