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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2013.05.20 22:52
최근에 일베라는 사이트회원들이 많은 문제들을 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기전 우리들의 한심한 자화상들도 들여다 보아야 할 시간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들을 쉽게 하는데 사실 앞뒷면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그 차이는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는 고통 이상일것입니다....그런 고통속에서 태어난 아이는
엄마에게는 매우 소중하고 사랑스런 자식입니다
태성이란 말을 이제야 조금씩 그 뜻을 이해합니다
지구의 나이를 연구하는 지질학자들 처럼 사람들도 살아온 연륜의 기록이 있을것입니다
지질학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겠지만 사람들이 행한 기록엔 관심이 많을것입니다
잔머리 굴리는것 싫어 하는 사람들은 잔머리들의 특성을 알기에 그러하지만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잔머리를 굴리는 것을 상대는 모를거라 생각할것입니다
어제 서울광장에 3시에 도착헤 뜨거운 때약볕을 피하려고 가지고 간 우산을 펼친체 그곳에서 판패한
상식,혹은 희망 노무현을 구입하여 읽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주변에서 사람들이 그 사람 오늘 안홨으면
하는 얘기들을 들었습니다....책을읽다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공감되는 말씀들이였으니까요...?
본인도 뻔히 아는데 굳이 올 필요가 있었을까 하면서도 책을 읽고 있는데 우려 했던 일이 일어난것 뿐입니다
그분들이 안 했다면 또 다른분들이 하셨을것압니다...
그런 광경을 보면서 오히려 노무현을 사랄하는 사람들 참 착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반론이 있을줄 알면서도 당당하게 생각을 남깁니다
문재인님의 그런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말씀도 궁극적인 지향점이기에 백프로 존중합니다
그러함에도 못 마땅한 점은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당원들만을 위한 정치인지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느낌엔 그야당 역시 국민들을 피곤한 존재쯤으로 평가하는 듯 합니다...민심보다 당심이 재밋나 봅니다
인정을 하던 말던 이 사회는 과거로 회귀한지 오래입니다....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에 야당마저
과거 흑백티브로 돌아갔습니다.....민심은 의심과 푸대접을 넘어 개차반이 되었습니다
정당이라 함은 집권을 목표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권과 자리다툼에 혈안이 된 군상들만이 다수가 되어
민심은 외면한채 담심으로만 개인들의 사라사욕만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권당이나 제1야당이나 정말 뭐가 다른지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제1 야당,,,,,,,
18대 대선 국정원개입건에 대해 시민들이 줄기차게 항의하고 투쟁을 하고 있는데도
그놈의 제일 크다는 야당은 집권보다 자리다툼에 올인을 하고 있으니.....
그것도 당심이라는 전제로 사리사욕에 쪄들은 군상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내는 그들을 버렸다
장당하는 인물들 있으니 잘 기억합시다.김x수 이x호 심x철 아x제 등을 이을 군상들이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을요
적당히 라는 또는 이제 고만해라 지겹다 라는 등의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출발하지도 맗아야 할
안이한 생각일것입니다
끼리끼리문화부터 반드시 청산을 해야 합니다...이걸 극복하지 못한다면 미래가 없습니다
이런 문화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그토록 미워하는 수꼴들의 노리게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오랜세월 잠둘었던 세상을 깨우신 노무현대통령님.....내일도 새벽을 일깨워 세상을 향해 출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