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7 2 0 조회 246 2013.05.20 22:42
할바지 제삿날에 손주녀석 좋을테네
삼춘도 오고 고무도 오고
귀엽다 쓰다듬어 눈알사탕 한 가득
엎드려 절을하니 백부마저 웃으셨네
젯상 가득 대추 밤 여파리 배와 감
사촌형아 곁 눈치 삼춘뒤서 내민 손
합문(闔門)에 음복(飮福)에 손이 가득 입이 가득
울아부지 힘쎄지 너가부지 힘쎄나
사촌동생 밀어내니 사촌형아 무섭더네
一切唯心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