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내나라를 찾겠다고 투쟁한 독립투사들은 친일세력들에게 철저히 밀고와 탄압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그들 후손들에게 민주화를 외치는 사람들이 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을 하거나 배신을 하고맙니다

오늘 어떤 정치인이 여야를 싸잡아 양비론을 말씀하셧습니다....그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그 잘난분은 양비론에 앞서 그런 말을 하는 자신의 기회주의적인 생각은 들여다 보았을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정치인들 그동안 욕 많이 먹었습니다...당연한 것이지만.....그보다 더 혼나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유권자들입니다.....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 문제거리로

토론의 장이 활발히 열리고 있었을것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란 말씀이 두고두고 화두입니다...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하는?

또한 주변의 사람들에게 정치하지 말아라는 말씀도..........?

정치하지 마라 라는 말씀이 어쩌면 이시대의 중요한 화두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치인들이 노무현 당신처럼 할 용기가 없다면 차라리 정치를 하지 말라는 말씀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려셧는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들 몫으로 남겨놓신것 같기도 하고요"?

양비론을 탓함이 어느 한쪽 편을 들라는 말이 아닙니다.....그렇게 손쉽게 말하는 정치인

자신들은 그동안 무엇을 햇었나 부터가 반성입니다

양비론을 말하면서도 뚜렸한 비젼도 없는 정치인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오늘 그런 모습들이

적나라 하게 보이더군요.......양비론을 말하면서 양다리 걸쳐논 그림들을 말입니다

그런 야비한 그림들을 보노라면 노무현님은 아직도 먼 미래의 분이신데 너무 일찍 우리들과

만나셧지 않나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비젼도 없는 정치인들의 양비론과 양다리 걸치기식의 정치에 당분간은 참고 인내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

"조선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노무현님의 말씀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양비론과 양다리 걸치기식의 상관관계를 엉터리라도

좋으니 개똥같은 철학이라도 소신들좀 밝혀주세요

양비론과 양다리걸치기식에 능통한 정치인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은 미래는 희망이 없다는 뜻일것입니다

결국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바꾸어야 할 주체는 바로 우리들인것 같습니다....내일은 서울광장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