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댓글 3 추천 4 리트윗 0 조회 62 2013.05.17 17:15

공양하는 불자들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불기 2557년 석가탄신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부처님에게 공양을 하고 있다. 2013.5.17 ji******@yna.co.kr


부처님오신날 축하메시지…"불교가 화합 중심 돼달라"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인 17일 "지난 역사에서 민족정신의 구심이었던 불교가 다시 한번 화합의 중심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봉축 법요식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메시지에서 "소중한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정신문화로 찬란하게 꽃을 피웠고, 수많은 국난을 극복하는 강인한 호국정신의 토대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부처님께서는 '각각의 다른 맛을 가진 수많은 강물도 바다에 들어오면 한가지 맛이 된다'고 하셨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각자 처지와 생각은 달라도 대한민국이라는 큰 바다 안에서 가족처럼 화합하고 마음을 모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저와 정부도 자타불이(自他不二)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온 국민이 화합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부처님오신날을 온 국민과 더불어 축하한다"며 "오늘 전국의 불자들이 정성을 다해 밝힌 아름다운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 누리 곳곳을 환하게 비춰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naver

 

<단지언니생각>

1)위.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가면 대웅전앞 아름드리 회화나무가 일품

2)박근혜는 불교로 이 나라 화합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함.

3)자칫. 불교를 국교화 하겠다는 의지로 보임.

4)부처님의 가르침. 自他不二 사상을 잘못해석한 수제자 윤창중

5)집안단속이나 잘하게   덜 떨어진 사람.

6)12.25일엔 뭐라고 할까? 궁금.

 

 

(참고) : 노무현 대통령  메시지  2005년.

 

서울】노무현대통령은 석탄일인 15일 “선진경제로 나아가는 일은 힘차게 추진될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신뢰와 관용의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전한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칙이 반칙에 의해 좌절되고 상식이 특권에 의해 훼손되는 사회에서는 신뢰가 피어나지 않는다”며 원칙이 바로 서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상대를 존중하는 관용의 문화를 뿌리내려야 한다”면서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의견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대화와 타협이 가능하고 서로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며 갈등과 대립을 뛰어넘어 합의의 수준을 높여갈 수 있다”고 했다.

 노대통령은 “항상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며 화합과 상생을 실천해온 우리 불교가 선진한국을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崔炳秀기자·cb****@kwnews.co.kr>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끊은단지 1950l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