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하열차 행사기획을 맡고 있는 담당자 김형중입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이 봉하열차가 4,5번째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무궁화호로 계속 해왔었는데

노무현재단과 여러번 협의 끝에 이번 추도식에는 KTX-산천 열차로 결정하였습니다.

무궁화호와는 달리 KTX-산천을 전세를 내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절차와 승인이 필요한데요

정말 어렵게 어렵게 추진된 KTX-산천 봉하열차입니다.

KTX-산천이 특별 임시전세열차로 운행되기는 이번이 거의 처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23일 모객이 360명 중 약 80%에 밑도는 수준입니다.

이번 KTX-산천열차가 성공적으로 매진으로 기록하고 운행을 해야

향후 행사를 진행할때도 힘을 얻을 수가 있는데 담당자로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고객 여러분!

KTX-산천 봉하열차가 성공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모객이 많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분께서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KTX-산천 봉하열차 이미지를 입소문, 블로그, SNS을 통해서 이곳 저곳 많이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힘이 되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