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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
2012.04.07 17:36
어느 두분께 드립니다!
싸움이란...먼저 포기하는 자가 강한 자입니다!
약한 자는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 반대로요!
강한 자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기 때문에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싸움이란 어느 경우에도....누구에게도 이롭지 못합니다.
싸움을 하면 당장에는 얻는 것이 많은 것 같지만 결국에는 잃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요?
싸움을 하면 상대가 아니라 먼저 자신의 내면이 황폐에 이르고 심지어는 초라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면 진짜..독불장군이지요!
싸움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용감한 사람으로 여길 것 같지만 이것이야말로 크나 큰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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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용기는요?
다툼을 포기하고 화평을 찾는 것입니다!
야권 단일화(이 과정에 오기까지 저도 많이 싸워본지라^^)까지 이어 온 마당에....무엇을 위해? 무엇을 얻고자? 그리도 오래들 가시는지요?
서로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보십시요!
야권 단일후보를 위해 힘 닿는데까지 도와주시기를 정중히 부탇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