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란 어떻한 문제가 있기에 일어난 다툼입니다....그동안 우리들은 오랜세월

 싸움이란 말려야 좋은 거라는 잘못된 풍습에 젖어 살았습니다

 싸움이란 이해당사자들의 문제로 불거진 것입니다...주위에서 덮어놓고 말릴 문제가 아닌것입니다

 싸움을 잘못된 미풍양식으로 말리고 억누른다면 그 또한 원인을 무시하는 폭력일 뿐입니다

 싸움을 말리기전에 그 다툼의 곡절을 알려고 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소통의 출발일것입니다

 흥정은 붙이라고 하는데......이 또한 어리석기 그지없는 단어란 생각이 듭니다

 흥정이란 단어 뒤에 "붙인다"가 매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의 생각 일까요?

 흥정은 붙인다 라는 단어를 이 나라의 언론들과 등치 내지는 환치를 해봅니다?

 흥정은 붙인다는 단어가 이 나라의 언론 그리고 기자들과 기가막히게 어울린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흥정은 붙인다란 단어는 이 나라의 언론들이 힘있는 정권에 알아서 긴다는 야비함을 씁쓸하게 지켜봅니다

 국정원이란 중요한 이슈가 요즘 야동에 가까운 쓰레기 같은 문제로 강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국정원에서 그동안 저질러 논 불법들이 하나 둘씩 밝혀짐과 동시에 정의를 위해 불법을 말한 사람들이

 국정원 직원들 부터 시작하여 수사담당을 하였던 권은희 과장님도 매우 힘들어 하는것 같군요

 국정원 사건이 불법세력보다 정의로운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한다면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국정원사건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5월은 노무현대통령님을 기억하면서도 언필칭 아닐수도 있습니다?

 5월을 노무현만을 기억만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매우 실망스런 그림일것입니다

 5월은....노무현이 아닌 내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서 또 다른 노무현이 될수는 없는 것일까?

 5월은 매년 희망과 기대를 간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5월은 우리들이란 단어를 넘어 내 자신이 어떤 모습이여야 할까 라는.....고민을 말입니다

 끼리끼리의 문화..........보기에는 참 좋습니다..만 이런 조건에서

 끼리끼리의 문화를 (지역감정도 매 한가지 입니다) 극복 하시려 하셨던 노무현대통님....결국

 끼리끼리의 덧(권력 언론 학자 못난 유권자들)에서  벗어나지 못하셧습니다...이 더러운

 끼리끼리 문화를 반드시 청산을 해야 대한민국에 그래도 빛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끼리끼리 세력들이라 함을 어쩌면 1%를 나무라기에 앞서서 99%의 세력들이 먼저 반성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