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존경하는 문재인님께서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 하셔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시는것을 인터넷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문재인의원님이 아닌 문재인님이라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민주당의 정체성을 보노라면 시민들이 바라던 야당의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과거 전씨 때의 민한당 사람들의 모습이 자꾸 떠 오릅니다?

그동안 제1야당이라고 떡하니 간판달고 김대중.노무현 두분의 대통령을 오로지

자신들 영화만을 위해 팔아먹었던 야당 정치인들 행복하면서도 불안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수꼴들과 한나라 새누리당이 좌파 종북빨갱이 친노라는 것으로

수 없이 지껄이던 것을 지금에 와서 민주당에서도 그것을 이용해 재미를 취했습니다

민주당은 미래를 연것이 아닌 과거 전씨 시절의 민한당으로 복귀를 한것같습니다?

몇해전 부터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때 마다 님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말이 참 많았습니다

쌩돈을 들여 다른 기념곡을 만들려 하는 측의 논리도 우습지만...최근엔 전씨가 나온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회괴한 일들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가증스런 그림과 혼란을 보노라면 최근의 안철수현상도 무리는 아닐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안철수현상은 있어도 정작 안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99%의 노래 아니 1000%의 노래 아리랑입니다

부자들이 이 노래를 부를리 없습니다......하지만 아리랑은 세계적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단들이

이제 즐겨 연주하는 중요한 음악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다음은 상록수입니다........99%의 국민들이 아리랑 다음으로 즐겨 부르는 노래입니다

저들에 푸르른........솔잎을 보라.........흥겨우면 따라 불러봅시다

오늘 문재인님께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셨습니다.....역시라는 믿음입니다

지역감정을 극복하시려 한 노무현대통령님이 계셨다면 님을 위한 행진곡에 담겨진 진정한

정서를 지키려는 문재인님을 존경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시대에 문재인님을 지켜드린다는 것은 우리들의 자존심일것입니다

시민이 깨어야 또다른 노무현을 만들고 지킬수 있다.....라는 생각을 남깁니다

제가 노무현대통령님을 믿듯이 문재인님도 그와 같이 믿습니다

백범 김구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한민국의 그림은 문재인님께서 반드시 이루실것입니댜

막연함이 아닙니다.....욕심을 취하지 않기 위한 모습은 거의 법정스님의 모습입니다

문재인님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많은 감동을 받은 밤입니다

지도자는 자신의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상록수 다음은 님을 위한 행진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