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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2:54
윤창중의 기자회견을 보고, 박근혜는 정말 남자 복이 없다고 느꼈다. 미친 녀석한테 제대로 물렸다는 생각이다. 산 같이 쌓인 국정 현안 대신 전 대변인하고 말싸움하게 생겼다.
윤창중 사건을 우리 언론이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복수하는 거다. 첫째는 창중이한테 그동안 설움과 개천대 받은 것을 되갚아 주는 것이고, 둘째는 알멩이가 없는 방미 성과를 부풀리라는 지침에서 해방된 자유를 과시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용기와 사명감으로 무장된 CBS 노컷뉴스의 특종 보도 때문에 국민들에게 알려진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노텃뉴스는 비록 기독교 방송이지만 뉴스 보도는 개독이 아니다.
아침마다 김현정의 뉴스 쇼와 노컷 뉴스를 듣고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