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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07:01
남북간 대화채널도 없이
무슨 수로 양 당사자가 (새로운) 신뢰를 쌓을수 있을까?
시장에서 파는 물건이라면 억만금 혈세를 들여서라도 당장 구입하면
되겠지만,
언어 구성도 못마땅하다.
신뢰 다음에 프로세스(process)가 왜? 나와야 하는지? 통 이해가 안됩니다.
굳이 한국어(신뢰)와 (외국어) 프로세스 를 혼용해 쓰고 싶으면 차라리 아래
peace process 가 뜻을 함축하며 더 확실하게 전달할수 있을 것같습니다.
평화 프로세스
(참고) :
[명사] (특정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절차] peace process
a consultation process
협의 과정
윤창중 사태를 보며 느낀 것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는 잠시 뒤로 미루더라도 청와대 신뢰 프로세스 부터
먼저 착수해야 전세계에 실추된 국가 신뢰가 다소나마 회복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