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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6:35
노무현 재단 해운대기장위원회 회원들의 소모임
노랑피리(오카리나배우기팀)가 배움을 시작한지 어느듯 한달이 되었다.
총 13명 회원중 50대가 12명 40대 1명이다.
어제(5월 9일)는 각자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문리버"를 연주했다.
제법 잘하는 사람도 있고 조금 서툰 사람도 있었다.
나도 매일 아침 1시간씩 연습을 하지만
모두가 연습을 아주 열심히 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나이는 조금 성취에 시간을 걸리게 하지만
의욕을 억제하지는 않는다는 확신....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배움에 임하니까
점차 탄력을 받는것 같다.
6개월 동안 지속될 노랑피리 배움팀....
노무현 재단 해운대기장위원회 가을 정기 문화행사에
수준 높은 연주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