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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
2013.05.09 11:52
오바마에게 말도 못 꺼냈는지 아니면 거절 당했는지, 아무것도 진전된 것이 없다. FTA 재협상도, 비자 문제도...
실무 형식 방문이라면 더욱 구체적인 뭐가 나와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다. 그냥 집권 하고 오바마를 알현하고 미 의회에 비준(?) 받으러 간 것 아닌가 생각들 정도다.
재벌 회장들 데리고 미국에서 회의 하는 건, 삼성의 해외 사장단 회의를 흉내 낸 것인지, 바쁜
사람들 거기까지 데리고 가서 무슨 시위를 하는 건지 정말 웃기는 일이다.
박근혜의 무능과 허영이 노골적으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처럼 보인다.
개떼 같이 미국에 몰려 가서 실제로는 무슨 일을 했는지 언젠가 탄로 나겠쥐....
이명박의 4대강 보다 더 황당한 박근혜의 DMZ 세계평화공원.... 혈세 낭비할 일은 없겠다. 결코 삽 한번 떠 보지 못할테니 말이다. 강만수 말이 생각난다. 꿈도 못꾸냐? ㅋㅋㅋ 누가 써 준 건지, 딱 박근혜 수준에 맞는 참모가 옆에 있다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