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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
2013.05.05 08:11
그렇게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야권의 맏형은 민주당이라고 이야기했건만...
아무 실체도 없어져 가는 친노세력을
맏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곳 사람들.
그리고 친노세력들.
이제사 민주당은 제자리를 잘 찿아가고 있다.
민주당은 <친노세력당>이 될 수 없으며,
또 되어서도 안된다.
민주당 안의 한 계파로서의 친노세력으로 남아야 한다.
이제는 그런 긍정적인 역할마저 할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친노세력>
너무 욕심을 부렸다. 겸손하지 못했다.
다른 계파들을 힘들게 해 버렸다.
민주당에서 다시 <친노세력>에게 기회를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친노세력>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매우 중요한 문제다. 지금은 사면 초가다.
길은 온전히 3갈래다.
1.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해산하는 것.
2. 민주당을 떠나서 독자 세력화 하는 것.
3. 민주당에 남아서 보탬이 되는 언행을 하는 것.
모두다 쉽지 않은 길이다.
이제까지 올바르고 정의로운 길을 찿으려 노력하지 않고
그런 길을 걸어오지 않았으니, 그렇다.
순간순간에 맞추어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했으니, 그렇다.
그러했으니
당장에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했으니, 커다란 전체 판도는 절대로 못보겠지.)
독자세력화는 꿈도 꾸지 못할 테지.
그 즉시 사형선고를 받는 꼴이 될 테니까.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하지는 못할 테지.
그러했던 마음도 없으며, 그만한 위인들도 못되니까.
그러니 지금도 알짱거리는 모양새만 보여준다.
민주당에 남아서 보탬이 되는 언행을 하는 것.
하하하~~~
과연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었다면, 진즉에 그렇게 했겠지.
그러했다면,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도가도못하는 신세는 되지 않았을 테니까.
정말로...
속죄를 해야하는 어느 친노 적자는
다시금 자신을 추스리지도 못하고 있다.
우선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하하하~~~
그래, 그것이 너만의 운명이다.
세월이 흘러야 더 깨닫게 되겠지.
(왜... 백의종군을 하며, 묵언 수행을 하는 정치인들이 있었는지를.....)
자...
이곳의 못난 사람들이여.
님들은 과연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첫째.
님들이 우리 정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일정 세력들이 그럴 수 있었다면,
우리 정치는 계속 요동만 쳐 왔겠지.
우리의 현대 정치사를 돌아 보면, 일정한 수준으로 발전해 왔다.
고비마다,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등 커다란 사건이 있어서
올바로 갈 수 있는 역할을 했다.
<노무현 정신>은 혁명적인 사건은 아니다.
우리 정치에 좀더 민주적인 정신을 가미하는 역할일 뿐이다.
왜 혁명적인 일인 것 처럼 언행들을 하는가?
그래서, 욕구를 채우지 못하면...모두를 적으로 대하는 것인가?
님들의 역할은...
누가 되었든지 간에
<노무현 정신>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에 그쳐야 한다.
그런 역할도 못하면서, 모든 것을 뒤집으려는 것은 반발만 살 뿐이다.
밑천도 부족하면서,
모든 것을 장악하려는 권모술수만 난무하게 될 것이며,
욕만 잔뜩 먹고 사라지게 되겠지.
지금이, 그런 단계로 접어드는 초입을 지나서
제법 깊숙히 들어 온 상황이다.
선택을 잘해야 한다.
너네들과 <친노 세력>만 죽으면 걱정을 안한다.
왜 <노무현 정신>마저 왜곡되게 하고 죽이려 하는가?
너네들의 못난 마음으로 노무현님 마저 죽이려 하는가?
이세상에, 노무현님 같은 분은 노무현님 한분 뿐이다.
또다른 무언가가 되려는 사람들은
노무현님을 팔지 말라!!!
너는 너가 되고 싶은 연약한 인간일 뿐이다.
노무현님을 빙자한 <친노 세력>들은 반성을 해야 한다.
왜... 너 혼자 잘되자고 노무현님을 죽이는가!!!
왜... 한번 경험으로 만족하지 않고 계속 죽이려 하는가!!!
<노무현 정신>은
결코 타인들이 죽이지는 않는다.
결국은 <친노 세력>들이 죽일 뿐이다.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노무현 정신>.
수 많은 정치유형중에서 하나이다.
정치의 모든 것은 절대로 아니다.
현실정치에 필요한 아주 일부분일 뿐이다.
그런만큼... 그러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노무현 정신>이 모든 것인양 언행을 하니,
누가 좋아하겠는가?
이제... <노무현 정신>과 국민들과의...
누구나 좋아하는 밀월여행은 끝났다.
이제는
<노무현 정신>이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들어섰다.
<친노 세력>인 너희들만의 것이 아니다.
현 정부가 끝나면
좌.우를 아우르는 무언가가 만들어 질 것이다.
그때를 대비해야 한다.
그런 모든 것들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거대한 흐름이 그렇게 흐를 것이며
그 흐름에 잘 적응을 하면, 주체세력이 될 것이며...
그 흐름을 타지 못하면 사라질 뿐이다.
<노무현 정신>
못난 <친노 세력>들 때문에 사라지려 한다.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