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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8:32
최우원, 대한국당 서초구을 국회의원 후보 '거리현수막'
투표하자. 이래도 안 할껴. 분노가 치민다. 이 위대한 사람의 전력을 보니 기가찬다.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1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더 기가막히는 것은 "부산대학교 교수"다.
대한국당인지 하는 서초을 국회의원 입후보자다. 까스통 할배들을 간단하게 추월하는 인간이다. 정말 답이 없다. 아침부터 욕이 나오지만 욕도 아까운 사람이다. 투표해야지. 분명하게 강남에서 이런 사람에게 투표하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이런 인간 분리수거는 안 돼남.
삶이란 장기적으로 가변적 편차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