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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8:03
김용민후보의사퇴를 여야를 막론하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도덕적인 문제는 지역유권자들이 판단하면된다.
동해, 삼척에 최연희는 성추행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아무도 성추행 문제로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하지 않았다.
김용민 후보도 지금 새누리당이 선거 전략으로 공격하지만
당선되면 거의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통합당도 마찬가지다.
선거에 악용하는 새누리당의 전략에 말려들어 사퇴하면
오히려 문제가 더 복잡해진다.
어느단체에서 가장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제명하면
그 단체가 잘 돌아갈것 같지만 더 문제된 사람들이 여러명이 대두되어
더 어려워진다.
200여명이 넘는 후보자들...
털면 먼지나는 사람 많다.
새누리당이 김용민이 사퇴했다고 가만히 있을까?
이해찬후보는 새누리당을 모르는가?
오버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