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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2:50
보수 언론은 안철수를 키웁니다.
손해날 일이 전혀 없거든요.
그는 또다른 보수일 뿐이며,
대한민국 노예들을 묶어둘 대안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든든한 우군을 기반으로 삼아
안철수는 끊임없이 새정치의 대안으로 선전될 것입니다.
그래야 민주당을 무력화시킬 수 있거든요.
대한민국의 노예색기들은
안철수를 또 다른 대안으로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노예는 노예일 뿐입니다.
노예는 진보도 없고, 변화도 없지요.
주인에게 충성하는 또다른 노예로 만족할 뿐이랍니다.
토론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바닥도,
그가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밑천도
모두 외면하고, 안철수는 오직 밑도 끝도 없는 대안이라고 믿어버립니다.
참으로 가증스런 직무유깁니다.
한 번만 생각하면,
더 한 번만 곱SSIP어보면
안철수는 대안이 아니라,
빈 껍데기 이미지 정치인일 뿐이며,
그 이미지 활용에 있어서 만큼은
지금까지 어떤 정치인도 흉내낼 수 없는
가공할 내공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그 노예색기들은 모릅니다.
단지 언론의 달콤한 혓발에 녹아
안철수를 믿고 찬양하고 떠받들며
엿까고 있는 것이지요.
그 노예들은
양심과 시대의 대안과
정당한 가치와 실천을 언급하며
그 중심에 안철수를 세웁니다.
거듭날 능력과 의지가 없으니
기껏 보수 언론에 기대 치열하게 싸울 자세를 포기하는 거죠.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데 없는 시발색-기들 아닌가요.
안철수는 성공할 것이다.
대통령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새누리 세력이 빌빌거리면,
안철수는 야권의 대안세력으로 부상할 것이고,
보수언론은 안철수를 지속적으로 띄워 새누리와 다를 것 없는 또다른 보수 정권을 세우는 데
전혀 부담갖지 않을 것이다.
이 공간에 안철수를 지지하는 노예색기가 있다면,
단일화 과정을 두 눈 부릎뜨고 지켜봤으면서도,
토론의 과정에서 안철수의 바닥을 확인했음에도
그래도 안철수를 지지하는 노예색기가 있다면,
궁금하다.
그 일천한 노예색기들의 뇌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