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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2013.04.27 23:59
월북자와 탈북자,
북으로 간 늠과 북에서 나온 늠...
연유는 가지가지 핑계는 많겠으나,
결과적인 인식은 매 한가지...
21세기 살아가는 오늘에도
노통과 박통 시절
기준된 평가는 지들 꼬라지겠다...
6,25 거제포로 월북자 내 백부는,
이산가족 상봉에도 행적이 묘현했는데,
굶주리다 탈북한 철,순이는 친사촌 아니였을까?
삼한의 백성들이 조선으로 싸워대면,
여파리 삐끄닥,
밀차가 웃을까?
구르마가 웃을까?
놈현도 모림시롱 노무현을 입에 담아,
철수를 밟아 하며 모랫벌에 허죽이니...
선지자는 무신 선지에 개 헤엄이나 치겠군나.
느그아부지 느가부지 소릿말만 지룰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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