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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11:41
바보주막은 부산 서면에서 최초로 문을 열었다.
재단 부산위원회가 옆에 있어서 회의 하려 가면
의래이 들리는 아지트가 되었다.
해운대 바보주막은 운영 방식이 서면하고 좀 차이가 있다.
해운대 바보주막은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지향한다.
이익배분을 가급적 자제하고 직원들의 복지와 지역문화 사업을
병행해가는 봉사적 기업형태를 지향한다.
출자도 1인 최대 500만원으로 제한하고 소액 다수의 조합원으로
기본 1구좌 10만원 이상이면 1구좌나 50구좌나 같은 의결권을 갖는다.
1일 목표는 100명 이상 손님이 1인 1만원 내외의 매출을 목표로한다.
조합원의 열의가 높아서 고객확보는 별 문제가 없다.
음식의 질과 써비스가 상당히 영향을 미칠것 같고...
이윤추구를 지나치게 목표로 하지 않고 일부 야채류는
직접 농사를 지어서 해결하기 때문에 그부분에서도 충분할것 같다.
"서민대통령 노무현을 상징한 만큼
소시민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면 노무현 대통령이 현현 하셨다는
마음으로 임하자"
이것이 우리의 핵심모토이다.
3개월 이내에 성패를 결정할것 같고 성공하면
다음 사업을 바로 입안하여 사회적 기업을 많이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모든 계획을 오랜기간 준비한 윤ㅇㅇ 국장의 노고를 ....
사사세 회원 여러분들의 세심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