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면 4.24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온다.

이미 당선자는 확정적이고...

다만 안철수가 50% 이상 득표율을 얻느냐와

부산 영도에 야권후보 합이 40%를 넘느냐가 관건이다.

안철수의 50%이상 득표는 야권재편의 신호탄이 될것이고

영도의 야권 두 후보합이 40%를 넘으면

야권연대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지금 야권연대는 사실상 와해된 상태다.

하지만 야권연대의 필요성은 정당의 하부 조직으로 갈수록 절실하다.

통합진보당보다 민주당이 더 절실하다.

영도에 야권 두후보가 40%를 넘기길 간절히 바란다.

그래야 2014년 지방선거에 야권연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4.24재보선후 우리같이 야권 통합파의 역활이 통할수 있다.

오늘 선거결과를 잘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