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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
2013.04.24 13:38
이번 조현오의 발언을 저는
부정선거가 이슈화하는 배경에서 그 맥락을 짚어보았습니다.
즉,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부관참시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을 물타기하고
자신의 구명을 도모하는.
다음 공판에서 임경묵이 부인할 것이고
그랬을 때 자신이 불리할 걸 모를 만큼 바보는 아닐 텐데
구태여 지금에 와서 뜬금없이 저러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겠어요?
이번 조현오의 발언으로 가장 수혜를 입는 쪽이 누구인가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사세 회원님들의 식견을 믿기에
이 건이 이슈화하면 일부 일반 국민들이 엉뚱한 쪽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이 되어 댓글을 달았는데
제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