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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6:29
입원중 시간이 많아서 뉴스를 자주 보았다.
2012년 국정원 대선 개입사건...
지금 아직은 차기 주자가 여론에 별로 회자되지 않지만
2014년 지방선거후에는 문재인 안철수 두사람이
차기 대선 유력 주자로 단단한 쌍두마차를 형성하게되고
다른 대선주자가 거의 들어올 틈이 없을것이다.
마치 2002년 이후 이명박 박근혜 두 쌍두 마차에
여권주자가 빛을 볼 틈이 없는것과 비슷한 상황이 될것이다.
국정원녀 사건은 그때까지도 진행형....
검찰의 속성은 미래권력에 아부를 한다.
박근혜는 지금
국정원녀 사건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없으면
2015년 이후는 엄청난 부메랑이 된다.
박근혜정부의 대처 통찰력 능력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