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부정선거.

국정원의 부정선거에서 국정원은 말바꾸기(북에 종복주의에 대한 대응->대북 심리전->다시 종복논란)로 이어지는 과정이나 거기에서 국정원 내부고발까지 이어졌지요.그런데 결찰은 국정원법을 어겻지만 선거법위반은 아니랍니다.그럼 십알단의 윤목사도 댓글만 달았을분인데 왜 처벌을 했을까?권은희님의 내부고발에서도 들어났듯이 경찰 위선의 압력이 있었다는게 들어났지요.공공의 안녕과 법의 질서을 가장 앞장서 지켜야할 경찰이 권력에 줄서고 정권에 충성하는라 범법자을 옹호하고 법의 정의에 왜곡하는 현실에 더 안타깝네요.

민주주의는수많은 사람들이 피흘려 이룩한 체제입니다.국정원의 부정선거는 이런 민주적인 체계을 일순간에 부정하는 법범행위임에도 침묵하는것은 이땅에 민주주의을 부정하는 세력이 그만큼 크다는것이라 할수 있고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할수 있지요.국정원의 부정선거을 용인하는것은 국민들에게 밥만 잘 먹여주면 된다는사고가 자리잡고 있는것이고 민주주의을 지향하기  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만 잡으면 정당화된다는 사고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입니다.바그네는 부정선거을 인정하고 물러나라.

*테러에 대한 생각.

힘의 놀이에 작용하는 몇가지의 생각이 떠오릅니다.

미국이란 초강대국의 힘의 논리에 맞서는 방법중의 하나가 북한이나 이란처럼 핵을 보유함으로서 미국으로부터 체제을 보장받고자하는 경우가 있지요.이런 경우 테러와 같은 국제적인 비난을 받을 일은 하지 않습니다.핵을 보유한 마당에 테러을 자행한다는것은 결국은 더 큰 위협을 불러온다는걸 아니까요.

또하나는 미국에 의해서 군사적인 체계가 무너진 경우 이라크나 시리아처럼 말입니다.이경우 미국에 대한 반갑이 매우 크지요(아무리 명분니 좋더라도 미국에 의해서 자신의 가족이 죽어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이미 군사적인 부분에선 무너진 상황이기에 게릴라전이나 테러와 같은 방법으로 맞서지요.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보듯이 테러 하나에 전 미국을 흔들어 놓을수 있으니 말입니다.북한이나 이란처럼 어렵더라도 국가적인 쳬계가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군사적인 부분이 유지되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미국에 대한 반감과 이슬람의 기독교에 대한 반감까지 더해진다면테러라는 매우 무서운 무기가 되지요.한마디로 테러는 국가적인 체계가 무너졌거나 종교근본주의자나 상상적으로 극단적인 편향성을 지닌자들에 의해서 이루워진다고 봐야겠지요.그렇다고 민간인에 대한 테러가 정당화될수는 없지요.

일제 36동안 나라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의 주공격대상은 일본의 주요 인사나 군.경 그리고 주요 시설 일제침략의 상징적인 것들 그리고 침일파들이였지요.조선독립운동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던 중국의 시선을 돌려서 독립운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이글어내는 계기가 되었고 세계에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우리민족의 독립의지을 셰계만방에 밝힐수 있엇지요.그때 일본 거류민들에 대한 공격이 있었다면은 우리의 독립의지와 정당성을 확보하기가 쉽지않았을 거라고 봅니다.물런 난징 대학살이나 갘토 대지진때 조선인 학살 그리고 731부대의 생체실험등 일제의 만행의 앞에서면은 분노가 치밉니다. 올바른 독림투쟁을 한것이 그 분노앞에서면은 많이 약해보이기도 합니다.일제는 총칼로 독립투사나 민간인을 수없이 살상했는데 일본거류민들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는것이 옳았는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