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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2012.04.06 21:44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D - 5 일입니다
이제 왠만한 악재나 거짓 왜곡이 난무 한다 해도 대세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일반시민들은 이제 조용히 투표일만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저들의 왜곡과 선동에 먹혀 들어갈 시민들은 이제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문제는 저들의 왜곡 프래임에 아직도 꼴까닥 넘어가는 어리석은
진보정치인 진보언론 이라고 자처? 하는 소수의 집단들이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깨어있는 시민들에게 SNS 세상에서 혼만 납니다
신화폐가 나오면 구화폐를 모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념으로요?
대표적인 왜곡찌라시들 종이쪼가리도 한부씩 챙겨놓읍시다?
언젠가 그리워? 할 날이 있을것입니다
19대 총선도 각종 공약이 난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늘 그렇듯이 그런 공약을 믿는분들 없습니다,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걸?
그러함에도 찾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노무현님이 대선출마에 앞서 그 유명한 연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대 대선후보들이 내건 공약들을요.....굉장히 좋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누군 그런 공약을 못하느냐 하시면서, 신뢰라는 단어를 말씀
하셨습니다....그렇습니다
이번 19대 총선은 "신뢰" 를 다시 살려내야 합니다...신뢰가 다 무너진 나라에서
어떤 공약을 내걸든 그걸 믿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그동안 이나라의 거짓 보수는 세상의 모든 부정과 부패에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정의고 원칙이고 상식이고 애국이고 다 내팽게친 무리들 이었습니다
또한 사이비 진보들은 졸린 상태에서 눈은 살짝 떳으나 자신들 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갈등과 분열을 끊임없이 조장하며 자신들만의 성?을 쌓으며 시민들의
바램을 저버렸었습니다, 이제 이런 두 부류의 집단들을 투표로 청산을 해야 합니다
이번 4.11 총선은 여러곳에서 희망을 확인합니다
지역감정 조장 글들과 그에 편승과 동조하는 힘들이 매우 미약합니다
대표적인 왜곡찌라시 구독하는 사람들이 눈에띠게 줄어들었습니다
SNS 를 통해 세상을 들여다 보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야당 후보단일화의 열망과 그에 따른 야권의 합의도출도 매우 고무적입니다
젊은이들의 정치관련 대화가 상상외로 기성세대보다 더 진지합니다
세대의 차이를 넘어 모든 계층의 투표참가 의지가 매우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은 명확해 졌습니다
남은시간 왜곡찌라시들 마지막 발악을 일일히 대응들 하지마시고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되도록 시민들이 남은기간 열심히 움직입시다
이번 총선은 모든이들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그리운 노무현대통령님을 만나는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