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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
2013.04.11 09:06
^^.
문재인씨가 그렇게 위대합니까?
그래서 지금 민주당을 편안하게 이끄는 지도자입니까?
지금 분란의 중심에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훌륭한 인물이라면, 그냥있어도 사람들이 모여들고, 믿고, 따를 것입니다.
지금 그러고 있습니까?
예전부터 이야기를 해왔드시, 같은 당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언행들을
해왔어야 합니다.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 그렇게 위대합니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뿐입니다.
개인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흘렀을 뿐입니다.
현정부가 들어선 것도, 잘나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흐른 것입니다.
대선 전에, 야권의 통합을 위하여 진실로 노력을 했더라면, 그 노력이
야권의 다른 지도자에게 각인이 되고, 모두다 한마음으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문재인씨의 개인적인 인품이 훌륭했더라면, 그간의 행적에서 대범함을 보였을
것이며, 국민들의 가슴에도 박혔겠지요.
지금 민주당에서 팽 당하려는 모습은, 문재인씨와 노파의 <운명>입니다.
그동안 진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니, 지금 그 책임이 물어지는 것입니다.
득표율 48%. ^^.
거기에 매달리고 싶은 것이 문재인씨나 노파들의 한계입니다.
변해가는 세상사를 읽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마음.
그것이 너네들의 <운명>이 되고 한계가 될 뿐입니다.
야권의 통합을 위하여 무언가 노력을 해야할 때...
자신들만의 당을 만들기 위하여 전국 콘서트를 다니며...
무언가 이룰듯이 큰 소리를 쳤었지.
그것도 한계에 다다르자, 민주당에 들어간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의 콘서트가 문자 모바일 경선에 도움이 되었겠지.
그동안의 행적을 천천히 살펴보기를.
민주당을 위하여 노력하는 언행을 본적이 없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었다.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 조만간 팽 당하겠지.
노파들... 정치의 9단들이 보면, 한줌도 안되게 느끼게 된다.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나대는 꼴이다.
문재인씨. 님에게 미래는 없다.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 당을 만들 용기가 있는가?
어림도 없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
다른 신당에서 모셔갈까? 어림도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미 신뢰를 잃어버렸다. 스스로 신뢰를 잃었으니 누구를 탓하지 말라.
대선 패배 직후에 자숙하는 언행을 보였어야 했다.
백의 종군을 선언하고 모든 것을 내려 놓았어야 했다. 그렇게 하면
죽는 줄로 생각했겠지. 그것이 님의 한계이며, 님의 <운명>이 되었다.
지금, 민주당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안에서 님의 언행이 얼마만큼의 무게가 있는가?
자신의 언행이 무게를 가지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자신의 책임을 통감하지 못하고, 진실되지 않은데, 자신의 언행에 무게가 생길까?
그럼 새누리당은 깨끗하고 정직해서 정권을 잡았느냐고 항의를 할 수 있겠지.
그것은 못난 국민들과 새누리당 그들의 문제일 뿐이다.
그들과 다른 가치관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가치관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어야 한다.
새누리당 그들과 다르 가치관이 있는가?
그 가치관이 국민들을 감동시켰는가?
그들과 오십보 백보 아닌가?
문재인씨.
님은 이미 기회를 잃었다.
안철수씨도 이미 기회를 잃었다.
하지만, 안철수씨는 자신의 책임을 통감하는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문재인씨는 아쉽게도 책임을 통감할 기회를 놓쳤다.
이제 다시 오지는 않는다.
안철수씨도 책임을 통감하지 못하면 그걸로 끝이다.
훌륭한 인재는 차고 넘친다. 아직 그 기회가 오지 않았을 뿐.
이제 문재인씨에게 남은 것은 하나뿐이다.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고, 다음 대선에서 야권이 승리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그 길외에는 다른 길은 없다.
이미 님의 한계가 드러났는데 못난 언행을 한다면, 남들의 조롱거리만 될 뿐이다.
님이 훌륭했다면, 지금의 민주당이 욕을 먹지는 않을 것이다.
님의 우유부단으로 민주당이 혼란스럽게 되었다.
아직도 모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