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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북에 "미사일 발사 중단 " 이례적 촉구 ... 한.미엔 "특사 파견을 "

댓글 1 추천 1 리트윗 0 조회 38 2013.04.11 05:50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44)는 10일 “북한은 미사일 시험 발사 등 군사행동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한국과 미국 정부에는 조속한 대북특사 파견을 통한 남북 대치의 평화적 해결을 요청했다. 그동안 북한의 3차 핵실험 등을 비판하지 않아온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이 가까운 시일 안에, 이르면 오늘이라도 미사일 시험 발사 혹은 그에 상당한 군사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며 북의 돌발행동 자제를 호소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 일본도 전면전으로 비화될 수 있는 군사대응을 자제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쩌면 마지막 호소가 될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대북특사 파견을 통한 남북, 북·미 대화 재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와 오바마 정부는 북에 즉각 대화를 제안하기 바란다”며 “대화와 협상만이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위기 타개 방법론으로는 대북특사 파견을 제안했다.

전날 이 대표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대북특사의 신속한 파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주가 지나면 (대북특사 파견)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박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독대한 경험도 있는 분인데 특사를 못 보낼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정부 차원에서 즉각적 대화가 불가능하다면 민간의 대화 시도라도 보장해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상황을 보다 못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개별 정치인까지도 직접 북과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며 “고 정주영 회장 방북이 6·15 공동선언으로 이어진 것처럼, 때로는 민간급 남북대화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경향신문1면)

<단지언니생각>

1)오죽했으면, 군소정당 힘없는 진보정당의 힘없는 대표가 민족공멸을 자초하는 일촉즉발의 전쟁을 우려하나?

2)정부와  여당은 남북간 협력체제, 정책, 방안 ... 등에 대한 다양한 대처 수단이 없으며

3)제1 야당인 민주당은 선거 끝난지 4개월이 다 된 지금에야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소재로 계파간

4)첨예한 갈등만 고조 시키고 있으며

5)국민은 불안하기짝이 없는 상황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한반도 전쟁위협에 그대로 유기된 채

6)가련한 백성이여 !

7)왜? 남북간 대화의 길을 스스로 막아 놓고 민족공멸의 길로 치닫고 있는가?  왜? What  for ? Who for?

 

>>민주 '대선 패배 책임론' 싸고 다시 주류.비주류 갈등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10일 서울 *** ‘오마이뉴스’ 본사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계륜·김한길 후보, 최경준 오마이뉴스 기자, 강기정·이용섭 후보. | 국회사진기자단

 

>>대북 감시활동 나선 '피스아이'

한·미 '워치콘' 격상 정찰전력 총동원
■ 北 미사일 발사 임박
▲10일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 일명 피스아이)가 김해공항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위기 키우는 김정은 의  불확실성

          정치인 김정은 이미지

>>"여의도와  소통"  박근혜 대통령 잇따른 스킨십 행보

          >>소통은 위에 있는 애와 해야~(단지언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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