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조차 그녀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그녀에 대한 평가가 매우 냉소적인것 같습니다?

 독불장군 소통부재...거기에 철학도 없이 달라붙은 미국의 레이건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호를 만듭니다?....레이건노믹스..영.미 합작품이 절정을 이룹니다

 미친영어에 대한 광풍만 줄여도 이런 괴기한 현상은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예전부터 수 많은 여성들로부터 대처에 대한 하염없는 존경심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처에 대한 존경심을 물어보면....완전 백프로 대처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장.단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대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매우 보수적인 나라인 영국에서 최초로 여성이 수상인 된 나라

 당연히 관심 증폭이였습니다...참 오래되었지요..흥미롭게 기억하고 있었으니까요?

 개인 대처를 비난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그녀도 한 시대의 사조일수 있습니다

 다만 시작 당시의 분위기도 인정하고 과정도 이해를 하고자 하지만 결과는 매우 비참한

 모습입니다...물론 지금의 결과를 두고 대처나 레이건에게만 잘못을 따질수는 없습니다

 대처가 태어난 나라 국민들도 잠시는 휏가닥 햇을지언정 그들 국민들이 대처의 정책을

 지금에 와서는 그나마 냉정하게 평가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부러운 생각도 듭니다

 대처를 존경하는 분들에게......그리고 레이건을 존경하는 분들도 함께

 대처나 레이건은 어쩌면 허수아비 였을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대처를 존경하는 분들은 그녀의 정치철학을 어느정도나 알고계신가요?

 솔직히 그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입니다

 대처의 정책도 분명 시대적으로 긍정과 부정이 있습니다...다만 그녀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알고나 계십니까?

 경제력으론 세계 10권인 나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무언가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들은 안해 보셨나요?

 그 중요한 내수를 살리기는 커녕 외부에 의존하게끔 모든것을 노예구조로 바꾸는 놈들이

 지금도 여전히 설쳐됩니다..이 나라의 구조는 겉으론 독립국가이지만 현실은 친일파들이

 온갖것을 점령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는 슬픈현실입니다

 핵무기 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각성하고 노력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당대의 자신들 고생보다 후대들이 겪어야 할 불행중 어떤것이 더 불편하겠습니까?